1리터 대용량 텀블러 두번째
대용량 텀블러 첫벗째 포스트의 놀라운 배신? 으로 자전거 거치대에서 퍽 하고 뚜껑열지 않는 두번째 대용량 텀블러를 사게되었다.
역시 장점만 있으면 좋으련만 이 제품 역시 단점도 존재하며 장점을 극대화해서 판매하는 판매자의 어필에 가장 좋아 보이는 제품을 구매하지만 역시 써보면 이런저런 것들이 보이는 듯 하다.
대용량 텀블러 두번째.
![]() |
![]() |
이런 모형의 대용량 텀블러다.
역시나 판매 하시는 분들에 따라 구성이나 가격은 그들 손에 달려있으며, 얘 또한 1리터 용량이라는 문구를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실제로는 뚜껑을 닫고 넘치지 않을정도로 담았을때 850ml전후로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대용량 텀블러 첫번째 포스트에서 보다 좀 더 다양한 색상의 제품들이 있다.
그래서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1. 실제로는 대략 850ml 용량을 담을 수 있어서 이것 또한 대용량이라 웬만한 커피용량은 다 들어간다.
2. 차량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음료거치대에 끼울 수 있다.
3. 트위스트 캡 방식이라 떨어뜨리거나 일부러 흔들지 않는한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
4. 기본인 회전형 뚜겅의 경우 음용구와 빨대구를 돌려서 맞추어 사용 할 수 있다..
5. 밀폐형 뚜껑 또한 완전밀폐는 아니나 사용해 본 결과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기본 회전형은 조심)
6. 정수기 온수 85도 기준 대략 4,5 시간 보온이 되며, 얼음가득 냉수 기준 15시간이상 보냉되는듯 하며 얼음절반 냉수 기 준 10시간가량 보냉되는 듯 하다.
단점
1. 밑단에 좁아서 잘못 건드려서 일반적인 컵보다 잘 넘어질 수 있다. 넘어지면 홍수난다.
2. 뚜껑(회전형/밀폐형)이 약하다.
음용구 부분이 플라스틱 접합점 부분인데 컵이 넘어졌을때 금이가서 새고, 떨어뜨렸더니 금이가서 새고, 밀폐형 마개는 닫는게 조금 빡빡한데 닫을때 뜨거운 음료와 겨울 찬 실외공기가 만나서 그런지 힘 조금 주고 눌렀는데 금이 가서 샌다.
3. 일반적으로는 아닌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입구 외경이 85ml라 손이 두꺼운지라 버겁게 들어가서 씻기 겁나 힘들다.
4. 밀폐형 뚜껑에 뜨거운 음료일때 흔들면 뚜껑이 터질 수 있다.
5. 밀폐형 뚜껑에 뜨거운 음료일때 뜨거운 압력으로 밀폐형 마개 열때 뻥소리나면서 음료가 살짝 튈 수 있다.
6. 음료가 꽉찼을 경우 손잡이가 없어 무거워 떨어뜨릴수 있다.
7. 음용구를 감싸고 있는 뚜껑의 높이가 15ml 가량되어 마시고난 후 음용구 주변에 잔여물이 좀 남는다.
![]() |
![]() 밀폐형 |
빨대 세척솔도 있었는데 작아서 어디 숨으신듯...
일반적으로 고정 손잡이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며 부속품을 주고 안주고는 판매자마다 엄청 달라서 잘 봐야할 듯 하다.
뚜껑을 기본회전형과 밀폐형 2개를 기본으로 받고 문제가 있어 A/S받을때 밀폐형 2개에 기본회전형1개 더 구매하여 쓰고있지만 두어달만에 1개가 남았는데 것두 금이가서 짜개지기 일보직전이다.
적다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쬐꼼 더 많은 텀블러가 되었지만 흔들지만 않으면 가방에 넣어도 되고 오토바이/자전거 거치대에 넣어도 새지 않는 트위스트 캡에 밀폐형뚜껑 이라는 메리트는 있다.
회전형은 차량이나 가정/사무실용으로, 밀페형은 아웃도어용으로 추천한다.
1리터 대용량 텀블러 첫번째.
1리터 대용량 텀블러 첫번째 요즘 일회용품 제한을 두자는 정부 움직임도 있는 듯하고 환경보호 차원에서 선행하려는 사람들도 있는 듯한데 일회용 컵을 가장많이 소비하는 커피전문점에서 일
ificando.tistory.com
'물질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다 보면 컴퓨터가 느려질 때 (0) | 2023.03.09 |
---|---|
1리터 대용량 텀블러 첫번째. (0) | 2023.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