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인

1리터 대용량 텀블러 두번째.

익스피리언서 2023. 2. 5.

1리터 대용량 텀블러 두번째

대용량 텀블러 첫벗째 포스트의 놀라운 배신? 으로 자전거 거치대에서 퍽 하고 뚜껑열지 않는 두번째 대용량 텀블러를 사게되었다.

역시 장점만 있으면 좋으련만 이 제품 역시 단점도 존재하며 장점을 극대화해서 판매하는 판매자의 어필에 가장 좋아 보이는 제품을 구매하지만 역시 써보면 이런저런 것들이 보이는 듯 하다.

 

대용량 텀블러 두번째.

대용량 텀블러 몸체
대용량 텀블러 몸체 뚜껑제거

이런 모형의 대용량 텀블러다.

역시나 판매 하시는 분들에 따라 구성이나 가격은 그들 손에 달려있으며, 얘 또한 1리터 용량이라는 문구를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실제로는 뚜껑을 닫고 넘치지 않을정도로 담았을때 850ml전후로 담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대용량 텀블러 첫번째 포스트에서 보다 좀 더 다양한 색상의 제품들이 있다.

 

그래서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1. 실제로는 대략 850ml 용량을 담을 수 있어서 이것 또한 대용량이라 웬만한 커피용량은 다 들어간다.  

2. 차량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음료거치대에 끼울 수 있다.

3. 트위스트 캡 방식이라 떨어뜨리거나 일부러 흔들지 않는한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  

4. 기본인 회전형 뚜겅의 경우 음용구와 빨대구를 돌려서 맞추어 사용 할 수 있다..

5. 밀폐형 뚜껑 또한 완전밀폐는 아니나 사용해 본 결과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기본 회전형은 조심)

6. 정수기 온수 85도 기준 대략 4,5 시간 보온이 되며, 얼음가득 냉수 기준 15시간이상 보냉되는듯 하며 얼음절반 냉수 기        준 10시간가량 보냉되는 듯 하다.

 

단점

1. 밑단에 좁아서 잘못 건드려서 일반적인 컵보다 잘 넘어질 수 있다.  넘어지면 홍수난다.

2. 뚜껑(회전형/밀폐형)이 약하다.

    음용구 부분이 플라스틱 접합점 부분인데 컵이 넘어졌을때 금이가서 새고, 떨어뜨렸더니 금이가서 새고, 밀폐형 마개는      닫는게 조금 빡빡한데 닫을때 뜨거운 음료와 겨울 찬 실외공기가 만나서 그런지 힘 조금 주고 눌렀는데 금이 가서 샌다.

3. 일반적으로는 아닌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입구 외경이 85ml라 손이 두꺼운지라 버겁게 들어가서 씻기 겁나 힘들다.

4. 밀폐형 뚜껑에 뜨거운 음료일때 흔들면 뚜껑이 터질 수 있다.

5. 밀폐형 뚜껑에 뜨거운 음료일때 뜨거운 압력으로 밀폐형 마개 열때 뻥소리나면서 음료가 살짝 튈 수 있다. 

6. 음료가 꽉찼을 경우 손잡이가 없어 무거워 떨어뜨릴수 있다.

7. 음용구를 감싸고 있는 뚜껑의 높이가 15ml 가량되어 마시고난 후 음용구 주변에 잔여물이 좀 남는다.

기본 회전형 뚜껑
기본 회전형

밀폐형 뚜껑

밀폐형

 

스텐레스 빨대
스텐레스 빨대
플라스틱 빨대
플라스틱 빨대
세척솔
세척솔

빨대 세척솔도 있었는데 작아서 어디 숨으신듯...

일반적으로 고정 손잡이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며 부속품을 주고 안주고는 판매자마다 엄청 달라서 잘 봐야할 듯 하다.

 

뚜껑을 기본회전형과 밀폐형 2개를 기본으로 받고 문제가 있어 A/S받을때 밀폐형 2개에 기본회전형1개 더 구매하여 쓰고있지만 두어달만에 1개가 남았는데 것두 금이가서 짜개지기 일보직전이다.

적다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쬐꼼 더 많은 텀블러가 되었지만 흔들지만 않으면 가방에 넣어도 되고 오토바이/자전거 거치대에 넣어도 새지 않는 트위스트 캡에 밀폐형뚜껑 이라는 메리트는 있다.

 

회전형은 차량이나 가정/사무실용으로, 밀페형은 아웃도어용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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